캐나다 최초의 장애예술단체 NaAC와 장애인문화예술의 시작 강남장애인복지관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dolan.kr)에서 만나 서로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2021년 11월 15일 서울 성수동 아트스탠드에서 그 과정과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작품세계와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그 과정과 결과를 관람객과 공유하였다는 점에
의미를 갖습니다.

온라인 워크숍 SUMUG은 강남장애인복지관 ActiveArt에서 제안하는 동양적재료의 사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었는데요, 전시장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객과
아티스트들의 시각을 나누었습니다.

전시회 오프닝은 캐나다 NaAC에서 제안하는 스크래치 워크숍으로 대체하여
그림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장훈 관장님과 NaAC의 류정석 대표님,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루슬란 카츠 참사관님도
참여하셔서 아티스트들의 작품활동을 지지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한국의 오프라인 전시회에 방문해주신 캐나다 NaAC의 류정석 대표님께
감사함 전합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ActiveArt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존재함으로 특별한 각자의 가치를 인정하고
몰입만으로 경계없는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캐나다 NaAC와의 해외교류 프로젝트는 2022년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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