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소년쉼터는 자치구로서 최초로 1998년 1월 21일 강남구조례에 의해 개소되었으며 만 10세-19세의 남자 위기청소년들을 일시 및 단기 보호하는 청소년복지시설입니다. 가출 및 위기청소년에게 ‘쉼, 회복 그리고 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설치근거청소년복지지원법 제16조(청소년 가출예방 및 보호지원), 제31조(청소년복지시설의 종류)
청소년기본법 제17조(청소년시설의 종류)에 의거, 설립

- 운영철학감리회태화복지재단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가출 및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사회로부터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위기상황으로부터 안전한 보호,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개입을 실시하여 위기청소년과 가족을 돕고 안정적인 자립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사업목표

-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3∙1 독립선언식을 거행했던 “태화관(現 태화빌딩)” 자리에 1921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 '태화여자관'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이자 태화복지재단의 시작입니다.

- 일시적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가족∙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한 개인, 한 가족, 한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웁니다.

- 국∙내외 43개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합니다.국내 전국 41개의 사회복지시설과 해외 캄보디아∙라오스 태화지역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소외된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가족∙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