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어 중급·회화 강사로 활동해주신 '나가무네 료코'강사님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복지관 개관 때부터 현재까지 19년간 어르신들을 섬기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상을 드렸으며, 
수강생분들도 강사님을 위한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19년간 감사했고, 열정적으로 따라와주셔서 감사했다. 복지관에서 회원으로 마주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앞으로 강사님의 행복한 앞날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