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봉사단이

2024년 첫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권지킴이봉사단은 복지관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 전화번호(1577-1389)와 신고방법,

학대 피해자를 위한 보호 절차 등을 안내하는 피켓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권지킴이' 봉사단은 복지관 주변 및 논현역, 신사역 일대에서

학대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방법을 몰라서 신고하지 못했던 어르신들,

학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신고자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신고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노인학대 신고는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인권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