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운영위원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에 도서 200권 기증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보련)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운영위원회로부터 200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4일 역삼청소년수련관 3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됐다. 기증 도서는 수련관 M1601210414274_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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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독서시설 확충과 저소득계층 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설명환 서울특별시교육청 운영위원이 대표로 참석했다. 설 운영위원은 “책을 통한 배움은 동서고금을 떠나 불변하는 최고의 배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를 통해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지적 호기심 발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련 역삼청소년수련관장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운영위원회와 뜻을 함께 했다. 보련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자 청소년이 책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기부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 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은 이화영(서울시교육청)이다. 운영위원으로는 김팔성(신상중학교), 홍성락(창동중학교), 임경묵(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홍소희(서울영상고등학교), 김수희 (서초진로센터), 유재선(성북진로센터), 설명환(바른전자), 성기현(서울시약사회)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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