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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12일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3년 강남구가 역삼청소년수련관에 처음 문을 열어 학생들에게 각종 진로정보와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곳이다.

강남구는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실시중인 직업체험프로그램에 맞춰 직업의 진로와 체험을 강화시켰다고 전했다.
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진로교육, 진로코칭, 진로정보, 네트워크 사업으로 나뉜다.

진로교육 사업은 지역사회 일터를 직접 방문해 1일 체험하는 현장직업체험, 전문 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강의해주는 진로직업체험 등이다. 진로코칭 사업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도록 도와주며 진로정보 사업은 진로 동아리, 진로 북카페를 안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사업은 진로지원협의체, 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이들 프로그램 가운데 공연예술가프로젝트, 진로캠프, 진로동아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용: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1121932344038>

 

파일첨부 : fnnews_com_20170517_1021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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