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60대 대상 치매 예방 특강

서울 강남구 오는 23일 오후 2시 삼성2동 문화센터에서 치매 예방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강에서는 치매 분야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신경과 전문의 이은아 박사가 치매 예방법과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마인드식단을 알려줍니다.

마인드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과 미 국립보건원의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단을 뜻하며 기억력과 신경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식단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구민이며 선착순으로 120명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남웰에이징센터에 전화 (02-3423-7002)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생사학협회장인 오진탁 교수(5월 3일)와 김석중 유품정리사(5월 23일)의 웰다잉 관련 강의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