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통한 심리방역 프로그램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시작되었습니다.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VR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없이 실제 여행을 하는 것처럼
안전하고 생생하게 세계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회기는 '로맨틱 영화처럼, 미국의 뉴욕'으로 떠나보았는데요.
VR기기를 처음 접하셔서 생소해하시기도 하셨지만
금새 적응하시고 미국의 뉴욕을 즐기셨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브루클린 브릿지를 감상하고
도시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까지!

뉴욕의 랜드마크로 다녀오신 어르신들은
6/24(목) 2회차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곤돌라 체험도 하실 예정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피로감과 더불어
코로나 블루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께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