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120일 오전 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중보다 30% 싸게 강남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개장

- 29() 구청 주차장 특산물 할인 판매 ··· 3만원 이상 구매시 우리쌀 500g 증정, 떡국 무료시식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9일 구청 주차장에서 농협중앙회와 공동주최로 ‘2019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행사 관계로 이날 구청 주차장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장터에는 강남구 자매(우호)결연지와 농협중앙회의 추천으로 영주, 군산, 부여 등 전국 50여곳의 생산자가 참여해 한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인삼·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남구는 행사 당일 떡국 2019인분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우리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강남구 관내는 당일 무료로 배송되며, 다른 지역의 경우 현장 전국택배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배달이 가능하다.

 

발송작업은 동주민센터에서 23일까지 방문·전화로 사전 구매신청을 받아 28일부터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 ‘강남이야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강남구는 매년 명절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연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앞으로도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한 도농간 거래 확대로 품격 강남다운 상생의 정신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