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 자주 산책하는 주민입니다. 우연찬게 저녁늦게 산책하고 영동5교 다리밑에서 음악이 흘러나와서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그때 양재천관리도 하고 청소도 하시고 ...양재천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 임원현님을 알게 된네요. 영동5교 음악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조명을 끄고 가신다는것을. 동네주민으로써 항상 감사하고 고맙움을 느낀닙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낙엽이 많이 떨어질때나. 양재천을 위해서 해주신는 분이 있어서. 동네 주민으로써 편리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시는 분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