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던 간에 칭찬을 받는 사람은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칭찬의 급이 틀리거나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업무처리의 과정에서 진행사항의 경과와 업무진행을 함에있어 기억에 남는일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공무원 조직이 누가 복지부동이라 합니까.
내것만 처리가 잘된다고 그것이 감사하다고 적는것이 아니라 정말 기억에 남어 약1달이 지난 지금 칭찬 하고자 합니다.
실제적으로 업무처리 방식을 즐겁게 처리하고 내일처럼 처리하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약 두달 전 첫 만남을 하고난 후
몇 번을 이야기 하면서 느낀것은 업무처리에 적극적이구나 !
이런 것이 조직을 움직이는 힘이고. 강남구의 멋 아닐까 합니다.
때로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업무의 경중에 따라 중요도가 틀리겠지만,
어렵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하는 요청을 듣고는
내일처럼 생각하고 최대한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타 지역의 조직을 보면 정말 보여주어서는 안되는 모습으로 일관하거나,
원칙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경우는 빈번하게 당하였고
그래서 이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처음 뵙는 민원인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몇번 방문 하면서 , 왜 전화로 하지시 오셨느냐, 몇번 방문 하시지 않으셔도 된다. 직원보내셔라, 너무 서류 잘 만들어 오셨다. 등등 제가 관에 들어와 대접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강남구 다른 건축물 보다는 큰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좀더 잘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이라는 곳은 잘해도 부족한 곳이 시간이고 ,항상 모든 지적 사항이 나오는 곳인데
부구청장님도 방문해 주시고 , 탁상행정은 누가 이야기를 하는것인가를 불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접받은 느낌은 언제나 좋습니다. 공무원 조직에서 민원인을 대접 한다는 느낌은 좀처럼 가질수 없는 기억입니다.
많이 칭찬해 주시고 많이 격려해 주십시요
구청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모든 직원이 김철동 주무관 같다면 살맛나는 구청 시정에 커다란 디딤돌이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