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는 노인을 위한 경로당이 160여 개가 구립과 사립으로 구분하여 존재하고 있다.특히 구립은 구청 어르신 복지과에서 섬세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으므로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시간의 크고 작은 혜택에 만족함을 가지고 강남에 살고 있는 것을 보람되게 실감하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만족은 큰것을 받아야만이 행복하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아주 작은 실물이라도 진심이 들어 있는 정성이라면 더 할나위없이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고 받아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게 된다.
여름철이 다가오니 무더위 쉼터로 선정되어 특별히 관심을 받게 되고 보니 힘 없고 무능한 자식의 부모사랑보다 훨씬 많은 만족감을 가지게 된다.선풍기도 마련하여준다하고 무더운 열기중에는 식중독이 될 수 있는 식자재는 많은 신경을 가지라고 당부하는 따뜻한 마음씨는 무심한 자식들보다는 앞서고 있다.
강남의 57만여구민들도 가족사랑 과 어르신들의 사랑을 넘치게 이어준다면 이 여름에 따뜻한 보람을 더욱 고맙게 가지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강남구청 어르신복지과 직원분들 고맙습니다.더위에 건강관리잘 하시고 따뜻한 사랑 우리도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