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8세 민원인입니다. 임대사업자관련 업무로 주택과 박희진주무관님을 통하여 업무를 신속히 처리받았습니다.
업무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베푸신 친절과 마음의 위로를 받아 참으로 감동을 받았기에 이런 분은 꼭 자랑하여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최전방에서 전투적으로 일하시는 것을 창구 밖에서 보았기에 어떠한 퉁명한 말과 불친절이 돌아올까 두려웠습니다.
늘상 관청이란 민원인에게는 높고 높은 장벽이라는 좋지 않은 인식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저의 업무에 관하여 상세히 들어주며 눈을 맞추어 공감하여 주시니, 어디에서도 받지 못하였던 위로하심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그 친절하심을 베푸실 수 있는 자리가 공무원이십니다. 그 분들이 기뻐 일할 수 있는 분량에 업무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또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국가공무원의 임무를 행하시는 분들이 애국자이십니다. 이러한 분께는 꼭 상급을 주시어서 다른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공무원 으로 이분을 칭찬하며 상주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