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식지가 '확' 달라졌습니다!

우선 제호부터 기존의 ‘강남구청뉴스’에서 ‘강남라이프’로 바꿔 기관지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소식지로의 변신을 꾀했습니다. 이를 위해 콘텐츠도 구정 관련 위주의 일방통행식 정보 제공이 아니라 시의성있는 특집기사, 전문가 칼럼, 주민참여코너 확대 등 다양하고 알찬 읽을거리로 재미와 품위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기사 역시 보다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그래픽 등을 곁들여 차원을 높였습니다.

3월호의 경우 이 시대의 화두인 취업 문제와 관련, 테헤란로와 역삼로 등을 중심으로 강남구에서 불고 있는 ‘스타트업 붐’을 조망하는 “강남, 벤처의 메카로 재도약”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정보 제공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자 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오늘의 번영이 선조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희생 덕분이었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특집을 꾸몄습니다. 이와 함께 세간에 화제가 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주는 메시지를 전문가를 통해 점검하는 기사도 실었습니다. 특히 명사의 품격있는 시평인 ‘강남에 산다’와 따듯한 감성과 맛깔스런 얘기를 전하는 ‘강남情談’을 새로 선보이고, ‘아트데이트’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달라진 것은 소식지의 형태로, 타블로이드판에서 국배판 책자로 모습을 달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가 전보다 훨씬 간편하고 쉬워졌습니다. 이와 함께 상업 전문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집으로 기사의 매력을 높이고 독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신은 그동안 구정 위주로 꾸며진 데다 일방적이었던 뉴스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한테 한발 더 다가가며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속으로 파고들어가 봉사하는 삶이나 훈훈한 미담 등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강남라이프 3월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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