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결혼 이주여성 법률·인권 강의 및 직업체험’ 수강생 추가 모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오는 25일까지 ‘결혼 이주여성 법률·인권 강의 및 직업체험’에 참여할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25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취업 의지가 높은 결혼 이주여성 20명을 선발한다.

교육 내용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 인권, 문화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며, 진로 탐색과 집단 상담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준비과정을 거쳐 총 40시간의 직업체험을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80％ 이상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연계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와 실습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rstory.or.kr)와 센터 담당자(02-544-8440)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관광통역사 양성과정’, ‘꽃꽂이교실’, ‘바리스타교실’ 등 다문화 관련 교육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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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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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