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으로 모바일 앱 더강남 시연회 진행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오후 직원 평가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더강남(The gangnam)’ 시연회를 진행했다.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시연회엔 구내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뿐인 강남’을 의미하는 ‘더강남’은 사물인터넷(IoT), 위치기반, 증강현실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서비스로, 강남구만의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강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더강남’만의 특별한 기능이 소개됐다. 강남구 내 미세먼지 및 소음 정도, 맛집, 공공와이파이, 개방화장실 정보 등을 스마트맵 메뉴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공유경제 메뉴를 통해서는 인근의 주민들과 서로 공간이나 물품 자원을 공유해 활용할 수 있다. 이날 ‘더강남’을 접한 구내 직원은 “구청 근처에 있다 보니, 가까운 사람들과 물건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경제 기능이 특히 기대된다”며 이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메뉴가 소개됐다. 이 기능을 통해 직원들은 이용 시 불편 사항, 활용 아이디어, 응원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추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강남’의 기능 보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6일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차 시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직원 시연회 이후 소상공인, 외국인 평가단 대상의 시연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강남’은 5월 시범 운영 이후, 7월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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