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강남구 일자리 홍보관을 찾은 정부 관계자 및 내외빈이 모바일 앱  '더강남'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 개막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강남구 일자리 홍보관’을 개설하고 △강남형 일자리정책 △스마트시티 강남 △청년 창업지원 △스타트업(Start-Up)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목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정병국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구는 홍보관을 찾은 정부 관계자 등 내외빈을 대상으로 ‘강남형 일자리 정책’과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모바일 플랫폼 ‘더강남’을 소개했다.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센서시티 기능’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업체들의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터 등의 시연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직접 만든 사물인터넷 제품과 로봇경기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일자리 홍보관 부스를 찾은 정순균 구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더강남으로 개방화장실 탐색 기능 확대 등 주민이 더욱 쉽고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32개 정부 산하기관 등 약 130개 기관·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지방정부 우수사례관 ▲공공기관 채용관 ▲6차 산업관 ▲스마트시티 특별관 ▲미래 생생체험관 등으로 나눠져 진행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이슈메이커 강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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