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2만명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추진한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특히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또한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다양한 생활안전 관련 기본상식도 배울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진, 태풍 등 가상현실(VR) 교육 영상을 도입해 민방위대원이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원들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 접속, 본인 인증 후 교육을 받으면 된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끝나면 객관식 20문항의 평가가 이어지며, 이중 14문항 이상 정답을 맞히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모바일로 ‘교육일정 카카오 알림톡’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석래 재난안전과장은 “사이버교육으로 민방위대원들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민방위대원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도 충실히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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