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동기본권 침해 예방 목적
관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노동교육
지난해 열린 특성화고 대상 ‘찾아가는 노동교육’ 모습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노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교육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올바른 노동권리 의식을 키우고, 청소년 노동기본권의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본권과 헌법의 노동기본권 ▲노동법의 목적, 노동자와 비정규직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 ▲직업교육훈련촉진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교육 시간은 총 2시간으로 공인노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4월 30일에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5월 23일에는 서울대진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교육을 실시한다.

윤태조 일자리정책과장은 “노동기본권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지만 청소년들은 여전히 차별적 근로계약, 임금체불 등 인권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노동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노동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내 기업 및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교육은 무료로 지원된다. 노동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구 일자리정책과 취업정보팀(02-3423-5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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