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연구조사 결과, 강남구 점포당 월평균 매출 3261만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골목상권의 점포당 평균 월 매출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골목상권의 점포당 평균 월 매출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연구원의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서울시 골목상권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김현철·이승일)에 따르면 강남구 골목상권의 점포당 평균 월 매출은 3261만원으로 집계됐다. 상권 배후지역의 월 평균소득이 높을수록 상권 전체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가 2598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마포구(2336만원), 용산구(2319만원), 성동구(2101만원) 순이었다. 

해당 연구는 2017년 기준 시내 1005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골목상권은 배후에 직장이 넓게 분포돼 있고 상가와 오피스텔이 밀집된 ‘발달상권’이 아닌 거주지 인근의 좁은 도로를 따라 형성된 상권으로 규정했다.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음식점 등이 주로 포진된 상권이다.

연구진은 “골목상권은 지리적 입지여건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였다”며 “골목상권은 주로 주거 중심의 중랑·노원·도봉구 등 서울 외곽지역에 분포하지만 점포당 매출액은 상업·업무시설이 밀집해 발달상권이 잘 형성돼 있는 강남구 등지에서 높았다”고 분석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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