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 대체 교통수단 확보 등 추진
강남구 시내버스 운행중단 대비 비상수송버스 긴급 투입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15일 오전 4시부터 운행중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비상수송대책으로 안전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대체 교통수단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각 동 학교, 학원, 교회 등 25인승 이상 버스 임차 ▲취약노선에 투입할 가용버스 확보 및 운행노선 지정(13개 노선) ▲비상수송버스 노선별 안전유도요원 배치(노선당 4명) ▲마을버스 기존 10개 노선 운행시간 연장 및 증회 운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철 안전교통국장은 “강남구에서는 시내버스 파업을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세우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도 같은 방향 승용차 및 통근버스 함께 타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