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상자

도곡1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1층 로비에서 마을공동체 ‘독골 나눔이’의 공유상자 오픈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주민자치위원장 및 간사, 도곡1동장과 주민 등 12명이 참석했다.

공유상자는 필요 없지만 쓸 수 있는 물품을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주민은 도곡1동주민센터 로비 공간에 마련된 공유함에 물건을 기증하고 필요한 물건을 대신 가져가는 방식이다. 바로 옆 기증함에 물품기부도 가능하다.  

도곡1동 재활용추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독골 나눔이’가 2019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공유상자를 추진했다. 추진 과정에서 다른 동네 벤치마킹과 수차례에 걸친 회원 간 논의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6월 중에는 폐유로 비누를 만들어 공유상자에 기증할 예정이다.

오픈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공유상자를 통해 와플기계를 얻어 기쁘다”며 웃었다.

장금희 독골 나눔이 대표는 “공유상자는 7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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