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인가구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사회적 고립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4차 산업시대에 맞춰 IoT기술을 활용해 매월 약 1700명에게 ‘음성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6월부터 200여명에게‘TV안부확인서비스’ 및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향후‘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설치운영’ 등 지역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개요
❍ 사업명 : 고독사 예방사업 실시
❍ 사업내용
-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설치·운영
·소 재 지 : 강남구 논현로86길 29(역삼동 718-32)
·운영방법 : 민간위탁운영
·위탁기간 : 2019.6.1. ~ 2024.5.31.(예정)
·이용대상 : 강남구 거주 1인가구
·소요예산 : 7억여원(구비100%)
-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서비스 실시
❍ 서비스명
-음성안부확인서비스
: 메시지 수신결과 3회이상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확인 실시
-TV안부확인서비스
: TV셋톱박스를 48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계속 켜져있는 경우 이상징후로 판단하고 방문확인 실시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
: 문열림센스(IoT)를 통해 3일이상 문열림 미감지시 동담당 휴대폰으로 전송되어 방문확인 실시
- 카카오톡 ‘강남 좋은 이웃’ 채팅방 운영
·사업내용 :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시 SNS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강남 좋은 이웃’ 채팅방 운영
▲ 추진실적
❍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설치운영
- 위탁기관 선정완료 :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 인테리어 공사 : 2019. 6월 ~ 10월(10월 개소 예정)
❍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서비스 매월 1700명 지원 실시
❍ 카카오톡 ‘강남 좋은 이웃’친구가입 : 973명
▲ 성과
❍ 1인가구를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 ‘1인가구 커뮤니티 센터’ 설치 진행 중
❍ 4차산업시대에 맞춰 고독사 예방을 위해 ICT기술을 도입해 음성문자, TV셋탑박스, 문열림센서를 활용한 이상징후 관리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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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3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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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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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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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