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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기 위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빗물받이까지 막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전용 휴지통 설치, 휴대용 재떨이 제작 배포 등으로 필(必)환경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강남역, 역삼역, 수서역 등 담배꽁초 투기상습지역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 개요
❍ 추진기간 : 2019. 3월 ~ 연중실시
❍ 대상지역 :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고 흡연자들이 많은 이면도로
-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역삼동 여명길, 대치동 산등성길 등 

▲ 추진실적
❍ 2019.3.12. 
- 길거리 담배꽁초 줄이기 추진방안 수립 
- 각 동별 취약지역 정비 등 추진 통보 ⇒ 동주민센터
❍ 2019.4월 
- 취약지역 빗물받이 특별정비 
- 청소대행업체와 합동 관내 11개동 17개 지역 뒷골목 취약지역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 제거 및 물청소 실시
❍ 2019.4.29.부터 
- 청소인력 보강  
- 상습 무단투기 지역 3개소(음식문화특화거리, 여명길, 산등성길) 청소인력 15명(환경미화원 7명, 공공근로 8명) 고정배치 상시 청소 시행 
❍ 2019.5.15. 
- 길거리 담배꽁초 줄이기 추진실적 평가계획 수립 
- 2019. 4월~10월까지 각 동별 취약지역 정비, 홍보, 단속실적 등 11월 평가 
❍ 2019.5.1. 
- 휴대용 재떨이 제작 배부 
- 총 5000개 제작 동 주민센터, 구청 각 부서(3000개) 배포,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 시(2000개) 활용  
❍ 2019.5월 
-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 시범 설치 및 무단투기 단속 홍보
- 총 30개 제작 음식문화특화거리, 여명길, 산등성길 등 상습 무단투기 지역 설치 (6월초 45개 추가구매 확대 설치 예정)
- 휴대용 재떨이 배부, 담배꽁초 전용휴지통 이용, 단속 강화 등 홍보 
❍ 2019.5.28. 
- 한국일보 외 25개 언론사 담배꽁초 무단투기 홍보 및 집중단속 보도
❍ 2019.6.1.부터 
-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강화
- 담배꽁초 무단투기 전담 단속 인력 보강 : 총 8명 / 4개조(2인 1조) 
- 상습 투기지역 3개소 중점 배치 담배꽁초 무단투기 행위 집중 단속 실시
※ 2019. 1분기 기준 서울시 전체 단속 건수 1만7562건 중 2687건(15.3%)으로 자치구 중 최다 단속 

▲ 성과
❍ 흡연자 등에게 휴대용 재떨이 배부와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 설치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 ⇒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단속과 정비를 병행해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투기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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