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 잦은 12곳 대상...“범죄예방, 불법주차 차단 일석이조 효과”


강남구 논현2동은 지난 3일부터 12곳에 로고젝터를 추가로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금지를 홍보하고 나섰다.


논현2동이 지난 3일부터 12곳에 로고젝터를 추가로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금지를 홍보 중이다. 

로고젝터는 LED조명을 활용, 문구나 이미지가 담긴 필름(광학렌즈)을 골목길 바닥에 투사하는 경관조명을 말한다.


논현2동은 2018년 12월 강남구 최초로 생활쓰레기 배출 장소 및 시간이 상습적으로 지켜지지 않는 무단투기지역 10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에는 투기와 민원이 잦은 12곳에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붉은색 배경에 기존과 달리 홍보내용이 회전돼 쓰레기 무단투기금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오세백 논현2동장은 “로고젝터 설치 시 어두운 길을 밝혀 범죄예방, 불법주차 차단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추가설치로 쓰레기무단투기가 더욱 감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