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강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강남의 잡지식들을 소개합니다. 언제인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모 있지 않을까요?

 
세곡동

세 곡 동(細谷洞)

강남 동남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남시계와 인접했다.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지만 세곡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가 개발 중이다. 화려한 빌딩숲의 강남권과는 달리 자연친화적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세곡동 동명은 이 지역의 자연부락 명칭인 세천리(細川里)의 ‘세’와 은곡동(隱谷洞)의 ‘곡’자를 합성한 데서 유래됐다. 이곳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경기도 구역획정 때 광주군 대왕면 세곡리로 명명했다. 광복 후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세곡동이 돼 신설된 성동구 송파출장소 관할이 됐다. 1973년 신설된 영동출장소 관할로 이관되고, 다시 1975년 대통령령으로 성동구로부터 분리, 신설된 강남구에 속해 오늘에 이른다. 법정동으로 세곡동·자곡동·율현동이 있다.

주민센터
•세곡동 주민센터: 강남구 밤고개로 286 [☎ 02)3423-8670]

주요시설
•초등학교: 대왕초, 자곡초, 율현초, 세명초
•중학교: 세곡중 •고등학교: 풍문고
•공원: 방죽소공원, 아랫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등
•도서관: 세곡도서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못골도서관 등

추천명소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 자곡초등학교 앞에 아름다운 자태의 전통한옥이 들어섰다. 당초 조선 후기 성리학자 윤증의 고택을 재현해 운영하려던 한옥체험관을 지역주민의 의견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인 한옥어린이도서관으로 새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