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도곡시장‧강남개포시장, 11일까지 제수용품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행사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시내 25개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19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9만3938원으로 대형마트 구매비용(23만6565원)에 비해 약 18% 가량 저렴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0.7% 상승했고,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6.9% 상승했다. 

올해 이른 추석으로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배추와 무는 약보합세, 명태와 명태포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쇠고기 시세는 명절 수요에 대비한 출하량 증가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동전통시장, 도곡시장, 강남개포시장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노래자랑,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 
5만원 이상 구매 또는 5000원 이상 제로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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