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초 통합 모바일 서비스 ‘더강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정식 출시한 더강남은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강남의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강남을 찾는 누구나 ‘더강남’을 통해 축제·맛집·명소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정보, 공공와이파이, 동별 초미세먼지 등 생활환경정보가 풍부해 구민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올해 2월 ‘더강남’ 1단계를 구축한 후 주민, 소상공인, 학생 등 240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 의견을 수렴해 꾸준히 보완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8월 조사에서는 92.9%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더강남 인터뷰

더강남 인터뷰

더강남 인터뷰

 
정식 출시기념 인터뷰를 통해 주민평가단 정복원씨는 “각종 민원신청을 휴대폰으로 편하게 할 수 있어 좋다”며 “편리한 앱이 강남구에 먼저 생겨 구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자문에 함께 한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손용준 교수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회사 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대표는 더강남에 대해 “혁신성에서 다른 관공서 앱과 차별화된다”며 “다양한 정보를 비롯해 구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정보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오픈식에 참석한 수서동 주민 오일근씨는 “스마트폰에 앱을 여러 개 설치하라고 하면 불편한 때가 많았다”며 “더강남의 경우 통합서비스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유익하다”고 호평했다.  

구는 공공콘텐츠와 민원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더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