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 개최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
 
문화재청이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서울 ‘선릉과 정릉’에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대왕의 업적인 악학궤범을 소개하고 우리 국악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23일부터 26일까지 선릉과 정릉의 재실(齋室)에서 개최한다. 

성종의 명으로 당시 조선의 음악이론을 집대성해 1493년에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範)’을 소개하고, 관람객에게 흥겨운 우리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또한, 조선왕릉의 제향(祭享)을 준비하는 재실을 보다 생동감 있고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악학궤범’의 편찬과정과 구성에 관한 설명이 담긴 영상과 3차원 입체(3D) 만화영상 ‘호랑과 국악나라 거문고’도 상시 상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흥겨운 국악공연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