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방문단과의 교류행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방문단과의 교류행사

자매결연지와의 교류행사 진행  
청담동주민센터가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방문단과의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1일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장 26명이 청담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7월 양양군 현남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 측은 연 2회 이상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남면 방문단은 청담 문화 축제를 관람하고 주민현안을 공유했다. 청담동과 현남면은 관광, 문화, 농업 등 지방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남면은 K-Star Road와 명품패션의 거리 등 한류의 중심지로써의 청담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홍석균 청담동장은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서로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살기 좋은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수어린이집과 ‘찾아가는 재롱잔치’

청수어린이집과 ‘찾아가는 재롱잔치’

청수어린이집과 ‘찾아가는 재롱잔치’
청담동주민센터는 구립 청수어린이집과 함께 ‘찾아가는 재롱잔치’를 추진했다.
  
지난 6일 청수경로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청수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이 어르신들에게 동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어르신의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간식을 나눠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당 어르신은 “오랜만에 아이들 웃음소리를 들으니 행복해지는 느낌”이라며 아이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순자 청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조부모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주기적인 방문을 추진해 어르신과 아이들 간의 세대 공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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