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달빛어린이병원의 장점 (사진_KTV 국민방송)

늦은 밤이나 휴일,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운영 중인 병원이 없다면 부모는 당황한다. 결국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긴 대기시간과 비싼 진료비로 불편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어린이 진료센터다. 야간이나 주말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여는 병원이 없어 불편했던 소아 환자들을 위한 병원으로, 응급실까지 올 필요 없는 소아 경증환자를 치료해 응급실 과밀화도 해소하고 있다.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실의 중환자로 인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한 이용자는 “응급실엔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지 않는데 이곳은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안심된다”고 평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서울시에선 용산구, 서초구 등 총 4곳이 운영 중이며 강남구민은 세곡동에 위치한 ‘세곡달빛의원’을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도 방문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의 진료시간은 일반적으로 평일 야간 23∼24시, 휴일 최소 18시까지다. 지역마다 운영시간이 상이해 방문 전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정보를 확인하거나 병원에 직접문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은 언제든 관할 보건소에 달빛어린이병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시·도에서 심사 후 시·군·구 당 1~2개소까지 지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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