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71명이 2만7000여명 교육, ‘가·나·다 여성안심길’ 등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 추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년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5일 열리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19년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앞서 2016년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 폭력 심각도’ 설문조사 결과 여성 51.3%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바 있으며, 구는 양성평등 문화조성 및 여성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발광다이오드
(LED) 경관조명과 ‘가·나·다 여성안심길’을 조성했으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통해 여성안심길과 여성안심지킴이집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는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열고 2016년부터 총71명을 위촉했으며, 학교·사회복지관 등에 파견해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강남구는 서울시 타 자치구에 비해 여성 거주자와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대상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365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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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