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기생충 검사와 소독으로 안전한 놀이 공간 제공
강남구, 정기적인 소독 및 검사로 안전한 놀이 공간 제공고압소독
모래뒤집기 작업(좌) 및 고온스팀살균 소독(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균 등 유해물질로부터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래놀이터(어린이공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모래 놀이터가 애완동물 배설물과 중금속 등에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모래놀이터 13개소(어린이공원 12곳, 대모산도시자연공원 1곳)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연 1회 실시하는 중금속 검사에서는 아연, 니켈, 구리, 카드뮴, 납, 6가크롬, 수은, 비소 검출 및 기준치 초과 여부를, 연 2회 실시하는 기생충(란) 검사는 선충류(8종), 흡충류(3종), 원충류(3종) 검출 여부를 검사한다. 

소독은 모래놀이터에 있는 모래사장 이물질 제거, 고온스팀살균 소독(세척) 순으로 진행되며, 놀이기구에 대한 소독도 함께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모래놀이는 성장기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활동이지만, 오염된 모래는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사와 소독을 통해 어린이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