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 될 것”


 정순균 구청장은 3일 오전 정례간부회의에서 “한 달여 만에 16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구청 직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많은 분들이 써보면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느낄 것이고 주변에 권유하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정 구청장은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시작으로, 내년엔 러시아어·아랍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강남의 의료·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17만 건을 돌파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IoT 기반 스마트강남 구축’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더강남은 사물인터넷과 블루투스 비컨(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정순균 구청장은 3일 오전 정례간부회의에서 “한 달여 만에 17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구청 직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많은 분들이 써보면 편리해 유용하다고 느낄 것이고 주변에 권유하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정 구청장은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시작으로, 내년엔 러시아어·아랍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강남의 의료·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강남’ 앱은 강남을 넘어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도 굿콘텐츠서비스인증’에서 모바일 앱 분야 ‘굿콘텐츠’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굿콘텐츠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뿐 아니라 경북 영주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더강남 벤치마킹을 위한 관련한 자료 요청과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psh80@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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