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쉼터

역삼 쉼터

역삼 쉼터

강남구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돌봄 종사자를 위한 전용 쉼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11일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돌봄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강남구 역삼동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릴 개소식에선 쉼터 소개 및 공간 라운딩을 진행한다.  

쉼터의 운영은 서울시 동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맡는다. 센터는 역삼 쉼터 이용자를 위한 ▲돌봄 종사자 직무교육 ▲취업·고충상담 ▲건강관리 서비스 ▲좋은 돌봄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가 통합 관리하는 동남권역 6개 자치구(강남, 강동, 광진, 서초, 성동, 송파) 종사자들의 네트워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역삼 쉼터는 강남, 서초 지역의 돌봄 노동자 및 인근 거주 중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는 안마의자, 문화 공간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돌봄노동자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문의는 쉼터 사무처(☎02-538-7790)로 하면 된다. 

유행선 서울시 동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장은 “강남 지역 돌봄 노동자가 거리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편안한 휴식과 교육, 재충전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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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