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8년 8월 27일 오전 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구, 2018 친환경 페스티벌 개최
- 8월 30일(목), 일원에코파크 내 에코센터, 환경단체·지역주민 등 600여명 참여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0일 오전 10시 일원에코파크 내 에코센터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친환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친환경 페스티벌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주민참여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다.
‘강남구 길거리 공연단’의 비보이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UCC·포스터·글짓기 대회’ 입상자 시상, 축사, UCC 수상작 상영 등이 이어진다.
메인행사인 2부는 ▲양재천 VR(가상현실) 체험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아이클레이로 양서류 만들기 ▲전기자전거로 주스 만들기 ▲살아 있는 세제(EM) 만들기 ▲폐플라스틱으로 공기정화기 만들기 등 주민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부스들이 마련된다.
이외에 최근 주목받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코마일리지 등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부대행사와 환경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환경과(☎02-3423-6205)로 문의할 수 있다.
정순균 구청장은 “미세먼지는 갈수록 악화되고, 111년만의 폭염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자원을 잠시 빌려 준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돌려줘야 한다”며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있는 강남구민의 시민의식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신연순 강남구청 환경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친환경 녹색생활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일회성 이벤트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다양성을 논의해 확장 가능한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미세먼지 개선으로 청정강남 만들기 ▲전기자동차 충전소 공급 ▲건설공사장 피해 최소화 ▲공원녹지 확충을 통한 푸른 강남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맑고 쾌적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