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걱정 없고 행복 가득한 연휴’…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생활불편 해소 등 7개 분야 구성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0~28일 안전 걱정 없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명절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교통 및 청소에 대한 생활불편 해소, 함께하는 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보건,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설 연휴인 24~27일을 앞두고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긴급 발생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에 나선다.  또 구는 23~28일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우회도로 안내와 교통정보 제공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 승객의 연계 수송을 위해 지역 내 25~26일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새벽 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신탄진 I.C 간 140.6km)를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4~27일에는 올빼미 버스 9개 노선이 새벽 3시 45분까지, 심야 전용 택시 2995대가 아침 9시까지 운행된다.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도 증차한다. 차례·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25~26일 이틀간 망우리·용미리 1·2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도 늘린다.   강남구는 서울시민이 꼽은 ‘1등 청결 도시’에 걸맞게 16일부터 22일까지 동 별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파·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4시간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자 21~27일 7일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도 시행한다.    또한 구는 연휴 기간에 응급의료기관(8곳) 순번제 진료, 종합병원(8곳), 당직 의료기관(400곳), 당번약국(267곳) 운영 등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 대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내주부터 노숙인 최대 발생지역인 4개소(강남·역삼·삼성역,봉은사) 순찰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이 집중 방문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전 부서, 동, 산하 공단 및 재단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대비한 공직기강 점검에 착수했다. 중점적으로 점검될 분야는 식사․편의제공․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무단결근이나 허위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엄중 징계하며, 관리자에 대해서도 지도․감독 연대책임을 묻는다는 계획이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0~28일 안전 걱정 없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명절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교통 및 청소에 대한 생활불편 해소, 함께하는 제설, 안전사고 예방 및 보건,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설 연휴인 24~27일을 앞두고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에 나선다. 또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20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버섯·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는 23~28일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우회도로 안내와 교통정보 제공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25~26일엔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 승객의 연계 수송을 위해 지역 내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새벽 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신탄진 I.C 간 140.6km)를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4~27일에는 올빼미 버스 9개 노선이 새벽 3시 45분까지, 심야 전용 택시 2995대가 아침 9시까지 운행된다.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도 증차한다. 차례·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25~26일 이틀간 망우리·용미리 1·2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도 늘린다. 

홈페이지 비롯 다양한 매체 통해  
시내버스 막차 운행 노선, 휴일지킴이 약국 등 분야별 대책 홍보


강남구는 서울시민이 꼽은 ‘1등 청결 도시’에 걸맞게 16일부터 22일까지 동 별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파·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4시간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자 21~27일 7일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도 시행한다.
  
또한 연휴 기간에 응급의료기관(8곳) 순번제 진료, 종합병원(8곳), 당직 의료기관(400곳), 당번약국(267곳) 운영 등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 대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내주부터 노숙인 최대 발생지역인 4개소(강남·역삼·삼성역,봉은사) 순찰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이 집중 방문을 할 예정이다.

구는 홈페이지를 비롯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와 시내버스 막차 운행 노선, 비상진료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등 구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전 부서와 동, 산하 공단 및 재단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대비한 공직기강 점검에 착수했다. 중점적으로 점검될 분야는 식사·편의제공·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무단결근이나 허위 출장 등 근무태만 행위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엄중 징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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