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개 분야 1700여명 모집… 3월 6일까지 지원

서울시, 3개 분야 1700여명 모집… 3월 6일까지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관광·문화예술, 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의 취약 계층 17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1000여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 1만개 소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인원들은 어린이집(5700개), 경로당(3700개), 재래시장(350개), 체육문화센터(200개) 등을 중심으로 투입돼 안심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로 모집하는 이번 1700여명 규모의 공공일자리 모집분야는 ▲방역 등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1300여명(환경정비, 보건소 사무보조, 외부 실태조사 등) ▲관광·문화예술 분야 300여명(명소안내, 공연장 질서요원 등) ▲소상공인 분야 100여명(재래시장환경정비, 주차요원 등) 등이다.

근로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급여는 1일 5만2000원이며,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피해자들의 조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공고기간을 20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해당 일자리 참여자들은 3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서울시 관광정책과(관광명소 안내 요원 등), 서울식물원(전시장 운영지원 등), 자치구 동주민센터(방역·환경정비 분야 등)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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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