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곡동 주민이 새로운 확진자로 판정돼 12일 현재 강남구 보건소가 관리하는 강남구 실거주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로 판명된 은평구 친척집을 방문해 하룻밤 머물다 귀가한 후 지난 9일 1차 검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11일부터 37.8도의 고열이 발생해 검사를 다시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강남구는 이 확진자에 대해 오늘 오후 양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으로 격리 입원시키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 최근 외출 등을 자제해 친척 외에는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 확진자의 집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 뒤 이웃 오피스텔 주민 300여 명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는 현재 강남구 소재 병설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나 역학조사 결과 다행히 양성 확진자인 친척을 만난 7일 이후에는 유치원에 출근한 사실이 없어 유치원 시설이나 원생들에 대한 감염위험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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