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선관위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발표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코로나19 우려에 따라 내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투표소에 오는 모든 선거인이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히 손 씻기’, ‘마스크와 신분증 준비하기’, ‘투표소 안·밖에서 대화 자제 및 적정 거리 두기’ 등이 담긴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발표했다.

또 선거인은 투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한 뒤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야 한다.

선관위는 이어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정해 언론, 선관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인이 접촉하는 모든 물품과 출입문 등은 수시로 소독하고 투표소 내부 또는 입구에서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고 주기적인 환기로 투표소 내 공기를 순환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어린 자녀 등은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 두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리기
☑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 귀가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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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