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4개월간 폐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재활용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환경부는 강남구를 비롯한 경기 과천시·구리시·김포시 등 12개 지역에서 ‘LED 조명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강남구가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다.

LED 조명은 2011년부터 공공기관, 아파트를 중심으로 사용이 급증했으나 현재 생산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가 없어 대부분 단순 폐기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따라 강남구민들은 기존 폐형광등 수거함에 폐LED 조명기구도 함께 배출하게 된다. 강남구 수거업체가 집하장에서 폐LED 조명을 분리 보관하면 재활용업체는 매달 1∼2회 폐LED 조명에서 유가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다.

한국환경공단과 (사)한국조명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폐LED 조명 배출 형태와 배출량, 재활용 공정 및 재활용품 생산량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4개월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후 업계와 협의를 거쳐 제품·포장재에 대해 생산자가 회수·재활용할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인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아울러 폐LED 조명의 효과적인 재활용을 위한 연구개발(R&D)도 지원할 계획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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