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6일부터 시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따라 전국의 사업장에 방역담당부서 지정과 1~2m 거리 두기 등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장에는 유연근무제·휴가제도 적극 활용을, 회의 시에는 가급적 영상이나 전화회의를 활용하는 등 사업장과 회의지침이 정착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상세한 사업장 지침으로는 ▲방역지침 마련 ▲유연근무제·휴가제도 적극 활용 ▲국내·외 출장은 가급적 줄이고 워크숍, 교육 등은 온라인·영상 활용 ▲대면시 개인위생수칙 준수 ▲소규모 모임, 동아리 활동, 회식 등 자제 ▲마스크 및 위생 물품 사업장에 맞게 지급·비치하거나 구입 지원 ▲휴게실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회의지침에서는 ▲가급적 영상·전화회의 활용 ▲영상회의가 가능토록 업무환경 개선 ▲참석인원 최소화 및 효율적 진행으로 회의 시간을 단축하도록 하고, 대면회의 시 ▲회의 전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유증상자 참석 자제) ▲신체접촉 자제 ▲손 소독제 비치 ▲환기 ▲넓은 회의 장소 활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중대본은 운영 중단 중인 공공시설을 개장하기 위한 방역수칙을 준비하고 운영재개 일정을 단계적으로 수립하는데,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위험도를 가능한 낮출 수 있는 방역 조치를 마련하면서 점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남구도 문화센터·복지시설·도서관 등 휴관했던 구립시설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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