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힘내세요” 희망기부 릴레이 동참
강남구체육회가 다시 확산 중인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는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 힘을 보탰다.

조정은 강남구체육회장은 지난 3월 200만원 성금 기부에 이어, 지난 달 21일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805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체육회 방문단은 정순균 구청장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지난 6일, 11일 2차례에 걸쳐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 총228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강남구의 자발적 모금운동이다.

조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동안 지속되는 이 힘든 시기에 강남구에 힘이 되고 싶다”며 “체육회를 시작으로 기부물결이 더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체육회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주관하며 구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체육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강남구체육회가 지난 3월부터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체력단련장, 골프연습장 등 구에 등록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미신고 자유업종인 필라테스·요가 교실, 실내테니스장, 탁구장 등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에도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체육회에서 자체 제작한 어깨띠, 피켓 등 홍보물을 활용해 위생수칙을 안내하고, 업주에게는 출입자 체온측정 및 방문대장 작성,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등을 당부하고 있다.
체온계가 비치되지 않은 시설에는 강남구가 직접 체온계를 지원한다.

체육회는 19일까지 11회의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며 235개의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 강남구체육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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