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범운영에 앞서 시민의견을 수렴해 소형 따릉이의 이름을 정하는 공모전도 실시한다. 소형 따릉이 작명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엠보팅(https://mvoting.seoul.go.kr/54845)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과 노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신형 공공자전거 ‘소형 따릉이’ 2000대가 출시된다.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 크기는 4인치(24인치→20인치), 무게는 2㎏(약 18㎏→약 16㎏) 줄었다. 줄어든 사이즈만큼 이용 연령은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부터로 확대됐다.

시는 소형 따릉이를 초등학생 자전거 교육·체험활동용으로도 지원해 일상 속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범운영에 앞서 시민의견을 수렴해 소형 따릉이의 이름을 정하는 공모전도 실시한다. 소형 따릉이 작명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엠보팅(바로가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제안된 명칭은 ▲작은따릉이 ▲새싹따릉이 ▲따릉이 20 ▲미니따릉이 ▲따릉이 2호 등이다.

시는 시민 투표 결과를 놓고 각 분야 전문가와 협의해 8월 중 최종 이름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9월중으로 소형 따릉이 운영지역을 확정해 시범 도입한다.

한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한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이다. 강남구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총128개소의 따릉이 대여소가 운영되고 있다. 강남구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인근 대여소를 통해 따릉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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