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홈페이지 메인 이동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와 함게 하는 청렴강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의 청렴정책 및 문화와 강남의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TV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자 유튜브 채널 '삼오사'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다니엘 린데만(독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본명 굽타 아비셰크, 인도)가 패널로 참여한다. 본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의 형식을 차용해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 한국(강남)의 청렴 △다양한 나라의 청렴 정책·문화 및 청렴에 대한 인식 △세계의 부패 사례 및 부패사건 발생 시 다른 국가의 대응, 국민 정서 △강남구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팝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퓨전 재즈공연이 30분간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우선 좌석을 배정하며, 현장 방청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렴정책팀(☎02-3423-513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