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모든 관리지표가 개선… 수도권· 호남권 발생 지속돼 긴장 늦추기는 이르다”
- 관악구 사무실 관련 13명 추가 확진(서울 2명, 광주 11명)…총 32명(19일 12시 기준)
전국으로 전파(서울 12명, 광주 11명, 제주 4명, 경기 3명, 전북 2명 등)
- 중구 한화생명 관련 2명 추가 확진…총 13명
○ 오늘부터 ‘수도권 강화된 방역조치’ 조정…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재개
- 입장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단계적으로 운영 확대
- 12종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는 유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최근 종교시설 집단감염 감소… 현재 상태 유지 시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행정조치 해제 검토”
□ 국제동향
○ 미국 43개 주에서 코로나19 재확산…사망자 14만명 넘어서(18일 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 텍사스주서 1살 미만 영아 85명 감염…텍사스·애리조나주 등 응급실·시체안치소 포화
- 보건당국자, “젊은 층이 코로나19 확산 주도… 젊은 층도 심장·폐 등 만성질환 가능” 경고
○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신규 확진자 13명 발생…사흘만에 30명 확진, 감염경로 미궁
○ 홍콩 코로나19 재확산에 실내 마스크 의무화·공무원 재택근무 실시
- 오늘부터 18만여명의 공무원 중 응급분야·필수인력을 제외한 인력 재택근무
- 공공장소 마스크 미착용시 최대 5천달러(78만원) 벌금형
○ 인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만8000명 발생…일일 최다, 누적 107만명 (19일 현지시간 기준)
- 대도시 증가세는 다소 완화되었지만 농촌 지역으로 확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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