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미미위강남 코로나19 조간브리핑
7.22 미미위강남 조간브리핑
 

□ 국내동향

 ○ 신규 확진 총 45명, 지역감염 다시 큰 폭 늘어…국내 20명·해외유입 25명 
   -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 영향으로 서울시 확진자↑
   - 5월 말 이후 노인시설 10곳서 113명 감염, 8명 사망…“방역수칙 준수” 당부

 ○ 음성 확인서 제출 후 입국한 외국인 8명 코로나 양성 판정
   - 중앙방역대책본부, “잠복기 내 검사 가능성…위조된 음성 확인서 제출 시 입국제한 검토” 

 ○ 중앙방역대책본부, “휴가철 인구이동 등으로 4월말 5월초와 같은 ‘조용한 확산’언제든 발생 가능…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당부

 ○ 한국은행, 경기 위축 역대 최대…1분기 숙박·음식점업 대출액 전년 대비 14% 증가
   - 2008년 통계 집계 이래 대출액 증가율 최대 
   
□ 국제동향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 일부 지역의 실제 감염환자, 보고된 환자의 최대 13배”
   - 뉴욕·워싱턴·유타주·미주리주 등 10개 주·도시의 주민 1만6천명 항체검사 결과
   - 미주리주의 실제 감염자는 보고된 환자의 13배, 유타주는 2배 추정 등 

 ○ 인도 델리, 2만1387명 혈액 샘플 조사 결과 23.48%가 항체 보유… 보고된 감염자 수 12만3천여명이나
     실제 465만명 감염추정 가능(BBC)

   - 인도 정부, “대부분이 무증상 감염자…델리에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 많아 23.48%보다 높은 항체 생성률도 가능” 

 ○ EU 27개국, 코로나발 경기침체 극복에 1천30조원 지원 합의(로이터 통신)
   - 코로나19 초기 직격탄 맞은 이탈리아 가장 큰 수혜국 전망
sk2021@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