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서로 마주 봄~

18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이 개최됐습니다.

행사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표현하는 
대형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축제의 흥을 돋우는 축하공연과 함께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마체험, 수어 배우기, 꿈을 담은 리본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강남구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