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제1의 도시 강남구! 각종 인프라가 집중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의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강남구 전 직원들은 지난 1월 26일부터 비상근무 체제 돌입했는데요. 촘촘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가 강남구의 코로나19 선진 대응 방식을 취재하고자 지난 주 강남구를 방문했는데요. 울프강 바우어(Wolfgang Bauer) 총괄 편집장과 만나 강남구를 찾은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강남구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 격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요.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치면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