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따뜻함이면 코로나19 녹아내릴 듯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는 요즘. 경기까지 위축되면서 상인들의 근심도 깊어졌는데요. 강남구가 건물주들에게 직접 설득하며 노력을 기울이자, 착한 임대료 릴레이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주들은 1~2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10~20%의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영동전통시장과 신사동 가로수길 상가 등 200여개의 점포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Me Me We Gangnam)’의 의미와 딱 맞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더 많은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한편, 휴일·밤낮없이 대응 중인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위한 응원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고, 기부금이나 마스크를 직접 기부한다는 관내 기업도 있었습니다.

지난 2일엔 강남구 직원 150여명이 자발적 헌혈에 나섰는데요. 코로나19로 신청자가 줄어 피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를 온기로 극복하는 강남구! 이 정도면 코로나19도 녹일 기세 아닌가요? 함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 정도 따뜻함이면 코로나19 녹아내릴 듯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는 요즘.
경기까지 위축되면서 상인들의 근심도 깊어졌는데요.
강남구가 건물주들에게 직접 설득하며 노력을 기울이자,
착한 임대료 릴레이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주들은 1~2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10~20%의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요. 영동전통시장과 신사동 가로수길 상가 등 200여개의 점포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Me Me We Gangnam)’의 의미와 딱 맞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더 많은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한편, 휴일·밤낮없이 대응 중인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위한 응원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고, 기부금이나 마스크를 직접 기부한다는 관내 기업도 있었습니다.

지난 2일엔 강남구 직원 150여명이 자발적 헌혈에 나섰는데요. 코로나19로 신청자가 줄어 피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를 온기로 극복하는 강남구! 이 정도면 코로나19도 녹일 기세 아닌가요?
함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